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 더부르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1990년 9월 26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첫 메이저 대회였던 [[UEFA 유로 1992|유로 1992]]에서는 2경기만 출전하였다. 이후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고,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 미국 월드컵]]에서 16강까지 전경기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브라질과의 8강전은 결장했고, 결국 네덜란드는 브라질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한다. 아쉽게도 [[UEFA 유로 1996|유로 1996]]엔 불참했지만,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끄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프랑크는 8강에서 [[데니스 베르캄프|베르캄프]]에게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하면서 네덜란드를 4강까지 진출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다. 4강에서는 브라질과 [[승부차기]]까지 가면서 프랑크 더부르는 1번 키커로 나서서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켰지만 [[필립 코퀴]]와 동생인 [[로날트 더부르]]가 실축을 하는 바람에 결국 네덜란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파일:external/www.uefa.com/1728252_w2.jpg]] [[UEFA 유로 2000|유로 2000]]에서도 승승장구하여[* 조 예선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유로대회 역사에 남을 만한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요즘 축구팬들에겐 별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올드팬들에겐 'S자 프리킥' 으로 유명한 골] 4강전 이탈리아와 만나게 된다. 이 경기에서 프랑크는 전반전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얻은 [[페널티 킥]]을 실축하였으며 0-0으로 승부차기까지 가게되어 또 다시 1번 키커로 나섰으나 프랑크는 실축을 하면서 결국 네덜란드가 탈락하게 된다. 프랑크는 '페널티 킥의 악몽'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루이 판할]]과 아약스-바르셀로나에 이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3번째 만나게 되지만 전술한 도핑 적발로 인하여 3경기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팀이 탈락하면서 32살이라는 수비수로서는 절정인 나이에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2003년 3월 29일, 체코와의 유로 예선 경기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최초로 [[FIFA 센추리 클럽|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UEFA 유로 2004|유로 2004]]에선 라트비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와 스웨덴과의 8강전만 출전했다. 그리고 이 스웨덴 전에서 발목부상을 입어 교체되었고, 포르투갈과의 4강전은 결장했다.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이렇게 끝났다. 은퇴할 당시에는 네덜란드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지만, [[에드빈 판데르사르]]가 130경기로 갱신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